Monday, August 20, 2012

Chop Shop



현실적인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마음이 숙연해지게 만드는 이야기.
용감하고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꿈꾸는 아이들의 이야기.
꿈은 다 아름답다.  꿈꾸는 사람은 다부자다.
꼬마애들이 참 실감나게도 연기를 한다.
아이들의 이야기가아니라 , 바로 내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같다...

열심히 일하는 멕시코 사람들을 보면, 숭고하게 느껴진다.
밤에 퇴근할때 청소하러 출근하는 사람들을 만날때 그렇게 생각된다.
왠지 나는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듯 느껴진다.

내가 누리고 즐기는 동안,
이아이들이 빼앗기고, 고통받고 있지는 않는지 걱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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