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6, 2012

John Carter



별기대 없이 본 영화인데, 재밌게 보았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80-90년대 헤비메탈 잡지 표지 스타일로 포스터를 만든거란고 한다.
나는 포스터가 너무 너무 이상했었는데, 문화적 차이인것 같다. 미국사람들은 열광한다고 한다.

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봐서, 종잡을 수 없는 이야가를 따라가느라고 재밌었다.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외계인들이 나왔지만, 원작때문인지( 화성의 공주?) 가상의 세계가 믿을만했다.
나는 무조건 이런 있지도 않은 세계완 세계관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신이 왜 인간들을 괴롭히느지는 내가 영어가 부족해서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나쁜신이다!
공주와 존카터의 캐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존카터가 공주에게로 돌아가려는 행동이 별로 간절하지 않게 느껴졌다.
신기한것은, 존카터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장면을 내가 꿈으로 꿨다는거다.
이영화를 볼려고 예지몽을 꿨나 싶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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