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7, 2011

Un Jour (Un día) - Subtitulado





하루.. 라는 제목의 짧은 단편.
분명 판화가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 간단하지만 힘이 있는.
정성(공) 이 들어간 느낌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는 판화의 느낌은  빛과 그림자로 분위기가 강조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화면의 연결과 동작에 따라 발견되는, 서프라이즈 반전.
패닝 다운 하면서 보여주는, 배에 달려있는 인간. ( 2중적 자아라고 느낌)
장면 전환하면서 보여주는, 구멍 뚫린 배를 보면서 나는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구멍 뚫린 배를 통해 보는 세상이 왠지 쓸쓸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2중적 자아는 있을땐 귀챦지만, 없어지면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나레이션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해서 답답하지만, 느낌으로 어느정도 감정은 전달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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